플로렌티노(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출시되자마자 메타를 완전히 씹어먹었으며 지속적인 너프에도 불구하고 장인이 잡으면 여전히 사기적인 성능, 특유의 게이같은 외모 등으로 현재까지도 자주 이야깃거리가 된다.
2. 스토리
사치(긍정적이지만)에 찌들어 사는 방탕해 보이는 귀족이지만 사실 진짜 실력을 숨기고 있다는 컨셉이다. 대사와 해외 영웅소개 동영상을 보면 여자를 꽤나 밝히는 것 같기도 하다.
3. 대사
- 선택
- 하하! 신사끼리 결투하기 좋은 날씨군.
- 음~ 로맨틱한 향기야.
- 꽃보다 아름다운 건 어여쁜 아가씨뿐.
- 전장
- 돈으로 해결 할 수 있으면, 문제가 아니잖아?
- 돈보다, 뜨거운 내 마음이 보이나요...[4]
- 풀숲에 숨어있는 건 귀여운 아가씨일수 있다고
- 여자를 쫓아다니는 건 너무 귀찮아. 그러니, 나를 쫓아오게 해야지.
- 음, 여자의 마음은 정~말 어려워.
- 패시브 활성화 시
- 행운의 여신은 내 편이야.[5]
- 스텝이 중요해
- 스킬 1 시전
- 댄스는 파티의 시작이지.
- 이건 못 피할거다!
- 스킬 2 시전
- 첫번째 사용시
- 하나~!
- 두번째 사용시
- 둘~!
- 세번째 사용시
- 셋!!
- 공통
- (기합)
- 첫번째 사용시
- 스킬 3 시전
- 내 멋진 모습어때.
- 퍼스트블러드
- 다시 만나기를!
- 처치
- 내 신발에 피 안 묻히게 노력해봐.
- 신사로써의 품격은 어디있나?
- 다크 슬레이어 버프 획득
- 냄새가 고약하군!
- 골렘 버프 획득
- 내 인기 어때?
- 부활
- 어디보자...오늘의 데이트 상대는 누구일까?
- 사망
- (신음), 나름 나쁘지 않았어...
- 도발
- 신사처럼 문제를 해결해보자고
4. 속성
5. 스킬
플로렌티노의 스킬에는 다음의 공통 요소가 있다.
- 꽃
1스킬과 궁극기를 명중하면 3송이가 피어나며 플로렌티노가 꽃에 접촉할 시 패시브가 5초간 활성화되고 에너지가 100 회복되며 2스킬의 쿨타임의 초기화된다. 스킬을 쓰지 않고 꽃을 여러번 획득한다고 스킬을 여러번 쓸 수는 없다.
즉 꽃 1송이=패시브 1회, 2스킬 1회 사용 가능이다.
꽃은 명중당한 상대를 중심으로 플로렌티노가 스킬을 사용한 방향의 반대방향과 120도씩의 간격을 두고 피어난다. 같은 대상에게 꽃을 생성하는 스킬을 기존의 꽃이 사라지기 전에 또 맞출경우 기존의 꽃은 사라지고 새로운 꽃이 피어난다.
꽃의 기본 유지시간은 3초이다.
즉 꽃 1송이=패시브 1회, 2스킬 1회 사용 가능이다.
꽃은 명중당한 상대를 중심으로 플로렌티노가 스킬을 사용한 방향의 반대방향과 120도씩의 간격을 두고 피어난다. 같은 대상에게 꽃을 생성하는 스킬을 기존의 꽃이 사라지기 전에 또 맞출경우 기존의 꽃은 사라지고 새로운 꽃이 피어난다.
꽃의 기본 유지시간은 3초이다.
- 결투 스텝
패시브, 2스킬, 궁극기 사용 직후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0.5초간 감속효과를 무시하고 이동속도가 50% 빨라진다.
5.1. 패시브: 결투 스탭
비전투상태가 되거나 꽃을 먹으면 사용할 수 있다.
지정한 상대에게 근접하며 찌르기 자세로 딜을 넣는다. 영웅에게 명중하면체력 회복 효과가 있다.
사기로 평가받는 패시브다. 일단 평타 판정이라 장비의 평타강화효과를 받을 수 있고 타워링에도 좋다. 상대와 근접하기 때문에 상대가 벽 뒤에 있어도 붙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상대와 접근하는 속도가 미친듯이 빠른데 사용흐 결투스텝끼지 쓸 수 있어 상대입장에선 거의 날아다니는 플로렌티노에게 논타겟팅 스킬을 맞추기 굉장히 어렵다. 거기다 다음 평타를 강화하는데 플로렌티노 특성상 콤보를 넣는 중에는 평타는 오직 이 패시브평타만 쓰기 마련이라 이 패시브가 또 강화된다. 또한 높은 공격력 계수, 레벨 계수가 동시에 붙어있어 극딜트리를 가면 후반에 이거 '''한방에 딜 2000, 피흡 1000'''이 기본이다.
그나마 초반에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비전투상태로의 전환을 통해 획득하지 않고 꽃을 먹어서 활성화되는 패시브는 5초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5.2. 스킬 1: 낙화
'''콤보의 시작'''
지정 방향으로 투사체를 날려 명중한 적을 잠깐 기절시키고 상술한대로 명중한 상대를 중심으로 꽃을 생성한다.
사거리는 패시브 강화평타보다 약간 긴 정도라 넉넉한 편이고 무엇보다 스턴을 걸고 강평을 꽃음으로서 콤보를 시작할 수 있다.
다른 스킬들에 뭍히는 부분이지만 이 스킬도 계수가 상당히 높아 은근히 딜이 쎄다.
동등한 실력의 플로렌 미러전에서는 사실상 누가 이 스킬을 먼저 맞추느냐가 승부를 가른다.
5.3. 스킬 2: 흩날리는 꽃잎
'''플로렌이 사기인 이유의 절반'''
타겟팅한 상대에게 기본 물리피해+고정피해를 주는데...
'''문제는 이 고정피해가 상대의 현재체력도 아닌 최대체력에 비례하는 대다가 좁지만 %단위의 계수까지 받는다!!'''
거기다 명중시마다 2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는 꽃을 생성할 수 있는 1스킬의 쿨타임이 감소한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용에 붙어있는 슬로우와 에어본은 1스킬을 맞추기 쉽게 만들고 세번째 사용은 2번 공격하는 판정이라 딜이 가장 높으며 1스킬의 쿨타임도 2초를 줄여준다.
극딜을 가면 후반에 고정데미지가 최대체력의 거의 '''10%'''가 되어 콤보를 다맞추면 최소한 상대의 최대체력의 '''40%'''를 날려버린다! 딜러상대건 탱커상대건 미쳐버린 데미지다.[6] 유일하게 고정데미지를 감소시킬 수 있는 피해면역이 있더라도 아픈 돌아버린 데미지다.
5.4. 스킬 3: 결전의 시간
플로렌티노의 유일한 능동적 돌진기. 사거리는 약간 짧지만 돌진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가 스킬이 끝나고 나면 결투 스탭까지 추가로 사용이 가능해서 돌진기, 생존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충돌 판정이 상당히 좋지가 않은것 단 한가지다. 적에게 맞추면 퍼센트로 물리방어를 감소시키고 무엇보다 결투상태가 아닌 적의 모든 CC기는 무효하고 데미지감소는 패치로 60%(!)까지 올랐다.[7] CC기로 먹고사는 아젠카, 길더, 반헬싱에게는 너무나 치명적인 부분이다.사용법은 폭딜을 넣을때나 낙화를 맞추고 꽃을 다 먹지 못했는데 추가 콤보를 넣고 싶을 때, 아님 한타때 덜 위험한 적을 맞춘 후 피해감소와 제어 면역을 활용해서 결투 대상 대신 딜러부터 노리면서 한타때 무쌍을 찍는 방법등이 있는 등 활용법이 무궁무진하다.
여담으로 궁-점멸이 가능하지만 판정은 그냥 지나가는 판정이 된다.[8] 원거리에서 걸려면 점멸-궁극기를 쓰도록 하자.
여담으로 명중시 음악소리가 들리게되는데, 이 음악소리 들으려고 플로를하는 사람도 있다.
6. 평가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적폐와 고인을 왔다갔다 하는 영웅'''
출시 초기부터 계속 적폐였으나 연이은 너프로 장인 전용 영웅이 되었다. 장인이 잡으면 무시무시한 스킬 연계를 보여주지만, 어중간한 실력으로는 연계도 못하고 적들의 집중공격에 녹아내리기 쉽상이다.
6.1. 장점
- 초반부터 강력한 데미지
체력퍼센트로 고정데미지가 들어가는지라 다크슬레이어 라인에 서는 주 직업인 탱커, 전사들은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할수있다. 어지간한 상대 라이너들은 2렙이 되면 필킬 내지는 딜교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다.
- 빠른 성장
위에서 설명했듯이 처음부터 미칠듯한 극한의 데미지로 상대 라이너를 암살하기에 이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할수있다. 적 정글이 퀼렌이나 지엘처럼 초반 약캐라면 대놓고 카정해도 미드가 지원오지 않는 이상 역으로 따버릴수 있다.
- 후반 왕귀력
플로렌티노는 초반에 약한편이 아닌데도 스킬 계수, 체퍼댐 등의 이유로 아이템 영향을 잘 받아 후반에도 영향력이 우수한 편이다. 권능의 무기에 제왕검까지 뽑고 나면 유리몸 딜러정도는 1스킬 →평 →2스킬이면 죽고 그후에는 앞라인을 요리해주면 된다. 즉, 후반부가 되면 한타를 암살자로 시작해 전사로 끝내는게 가능한 혼종이 된다.
- 뛰어난 기동성
라즈도 스킬을 사용후 일정거리을 이동하는 패시브 덕분에 기동성 부분에서 굉장한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플로렌티노는 전사 주제 빠른 기동성을 가지고있어 전투시 타겟팅을 제외한 어지간한 스킬은 다 피하면서 공격할수있다.
- 다재다능함
대미지는 어지간한 암살자랑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정도에 패시브를 통한 우월한 기동성과 회복탱킹, 어그로 핑퐁으로 모든면에서 준수하거나 그 이상을 자랑한다. 한번 스킬 돌리는 플로를 막을 방법은 면역불가 cc기 혹은 아네트의 궁극기로 기동성을 봉쇄하는수밖에 없다.
- 인파이터형 영웅 상대로의 압도적인 전투능력
플로렌티노는 어떻게 보면 레슬러형 영웅이다. 상성을 보면 알겠지만 오멘이나 알렌같은 인파이터형 영웅들을 상대로는 성장차, 실력차가 크게나지 않는한 이기면 이겼지 절대 밀리지는 않는다.
6.2. 단점
- 미칠듯이 높은 꽃 의존도
그야말로 꽃에 살고 꽃에 죽는다 라고 할 정도로 꽃 의존도가 매우 높다. 플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패시브 발동과 2스킬 쿨감, 에너지 회복에는 반드시 꽃을 먹어야하는데 1스킬이 빗나가거나 기타 이유로 꽃을 먹지 못하면 적진 한가운데서 녹아버린다. 어느정도냐면 4렙전에 1스킬이 빗나가면 초반 극강의 딜링이 무색하게 역으로 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후반가면 1스가 빗나가도 궁맞추고 꽃 2번만 콤보넣어줘도 딜러정도는 쉽게 딴다- 매우 중요한 콤보의 연계성
플로렌티노에겐 패시브와 2스킬을 섞어 쓰는 콤보가 매우 중요하다. 문제는 템포가 미친듯이 빠르고 2스킬 발동 이후 그 짧은 시간 사이사이에 꽃까지 먹어줘야 한다. 그리고 2스킬을 끝까지 다 써야 1스킬의 쿨타임이 충분히 돌아오는데 만약 돌격해놓고 가장 중요한 처음 꽃을 못먹으면 이후로 이어지는 2스킬과 패시브 콤보도 쓰지 못하며 잉여가 되어버린다.
- 전대미문의 난이도
상기한 단점들이 겹쳐져서 플로렌티노의 난이도는 여태까지 없었던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공격이 곧 방어라서 공격을 못하게 되는 순간 죽어버리는 아슬아슬한 외줄타기를 그것도 콤보를 돌릴때마다 해야하고 콤보의 난이도도 매우 높다. 아무리 적폐라 해도 초심자나 다른 유저에게 함부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
- 무적, 은신에 취약
플로렌티노의 공격 방법 중 대부분이 타겟팅이므로, 대상이 눈에 안 보이거나, 무적을 통해 대상지정 불가등의 스킬을 이용하면 플로렌티노가 공격할 길이 없다. 돌진 평타도 안들어가고 2스도 못쓰게 돼서 사실상 공격할 방법이 전무하다.
- CC기에 취약
요즘 나오는 캐릭터들마다 대부분이 스킬3개 중 최소 하나는 cc기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추세인데, 이 말은 플로렌티노의 최후를 의미하며 너도나도 약한 초반엔 넘어갈순 있겠지만, 두쪽 다 풀템인데다 한타가 자주 일어나는 후반엔 잘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말 그대로 이빨 빠진 호랑이 신세가되버린다. 상대가 HP가 낮거나 못하는이상 사리는 수 밖에 없다. 물론 궁극기를 쓰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지만 결투 대상은 cc기를 박는게 가능하기에.
- 너무나도 무력한 1레벨
써보면 느낀다. 플로렌티노는 1스와 2스의 무한연계를 써서 상대를 무너트리는데 1스밖에 못쓰는 1레벨에서는 패시브 평+1스로 강화평×3을 날리면 빈약한 평타만 휘두르고 있어야한다. 특히 한번의 킬차이가 엄청난 성장차가 될수 있는 다크슬레이어 라인 특성상 1렙 싸움때 킬 한번 잘못줬을때 상대가 1대1강자가 아니라면 모를까..
- 라인 클리어가 느림
2스킬이 단일 대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도록 패치된 이후 라인 클리어가 느려졌고, 한타때도 광역 딜이 불가능해졌다. 한타야 한놈 한놈 물몸 딜러들부터 차근차근 척살한다 쳐도 라인클리어는 정말 답답하다. 단 정글몹과 적영웅을 동시에 공격시에는
광역이된다.- 아웃복서형 영웅상대로 애매한 우위능력
플로렌티노는 상술했다시피 레슬러형 영웅이다. 붙으면서 싸우는 인파이터들에게는 상당한 우위를 점하지만 중거리에서 높은딜을 꽂으면서 이동기까지 갖춘 리오마, 엘란도르나 치고빠지기 능력이 뛰어난 리쳐, 예나, 아이리같은 아웃복서형 캐릭터상대로 애매한 전투능력을 보이는데 이는 어찌보면 전형적인것이 이들과 거리를 좁히는 방법이 패시브로 미니언을 타면서 들어간뒤 찢어버리는 것인데. 동실력대라면 상대가 접근을 그리 쉽게 허용할리가 없다.
7. 상성
- 상대하기 힘든영웅
- 라즈 : 순간폭딜, 거리를 벌리는 스킬과 패시브, 꽃에서 떨어뜨리기 좋은 패시브와 스킬셋''' 으로 붙자니 2스에 붙은 마방 감소에 회색화면을 보기 좋다. 닼슬라이너가 아니라는 점을 위안삼자.
- 페이니 : 실력만 받쳐준다면 플로렌티노를 역으로 가지고 놀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 스킬셋만 봐도 페이니의 폭딜은 강화된 평타의 흉악한 딜량으로 몰아붙이는 거라 피하는게 매우 어렵고 스킬 연계도 플로렌티노의 스킬로 막을 수가 없지만 이동기만 두개인 페이니가 꽃을 피하고 슬쩍 들아와서 이리저리 때리면 말그대로 플로렌티노를 찍어누른다
- 엘란도르 : 치고빠지기의 달인인 챔으로 플로가 어찌할수가 없다. 1스도 궁도 맞추는게 거의 불가능하고 엘란도르의 흉악한 폭딜을 그대로 몸으로 받아야 한다. 양쪽다 잘한다면 한타든 1대1이든 결과는 딱히 다르지 않다
- 키이라 : 성장치가 비슷하고 실력이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플로렌티노가 할 수 있는게 딱히 없다. 둘다 직접적인 맷집은 약한데 딜량에서 플로가 밀리며 이동기+분신술+벽통과 궁극기에 의해 플로렌티노가 1스나 궁을 맞추는게 극악이고 능동적인 이동기가 궁 뿐인 플로렌티노는 키이라의 공격을 정통으로 계속해서 맞기때문에 사실상 어쩔수 없는 상성
- 플로렌티노와 맞상대가 가능한 영웅
- 리쳐: 라인전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이다. 초반 한정으로 1스킬을 2번에 2스킬로 딜교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무적 상태로는 패시브에 붙은 회복도 발동되지 않기에 상당히 유리하다. 다만 플로가 작정하고 후반까지 가면 플로가 유리하다. 하지만 리쳐가 작정하고 극공템트리를 가고 2스타이밍을 잘잡으면 또다시 리쳐가 유리하다보니 작정하고 플로를 하고싶다면 리쳐를 벤하거나 아군이 픽하는걸 권유하도록하자
- 리오마: 최근 크게 버프를 먹은 리오마가 플로렌티노를 상대로 상당한 우위를 점했으나 다시 너프를 먹은 지금은 5:5정도로 보인다.
- 예나: 초반에 맞상대가 가능하다(!)
- 무라드: 무적기 2개 cc기 보유등 플로에게 방해요소가 너무 많다1스의 cc기로 콤보 방해 2스 3스의 무적으로 때릴수가 없다. 아군에게 맡기자
- 볼케스: 라인전에서 플로렌티노와 반반을 가져가거나 순간 킬을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 중 하나이다. 2번기를 부쉬에 써 플로의 기습을 방지할 수도 있고, 플로의 이동경로를 예측하여 2번기를 맞추면 진입-1번기 기절-패시브+마법문양 딜로 순식간에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궁은 사망면역으로 이 동안에 플로는 볼케스를 죽일 수 없다. 다만 모든 건 2번기를 맞추는 게 전제이며, 필드에 있는 꽃이 많거나 플로에게 궁이 있다면 역으로 따는 건 플로가 될 수 있다.
- 알리스타,애럼: 둘다 궁극기가 cc기 면역이던 말던 묶어버리는 스킬이라 막을수도없고 초반엔 어찌어찌 빠져나올수도 있겠지만 후반가면 2초사이에 폭딜맞고 죽는다 서포터한테 대신 맞아달라 할수도있겠지만 작정하고 플로한테만 궁을 쓰면 답이없다... 단, 단독으론 당연히 플로쪽이압승.
- 치치:라인전 부터 4랩전까지는 이기는편이지만 4랩후부턴 잘못싸웠다간 뚝배기가 사라지는수가있다.피흡으로 플로의 폭딜을 어느정도 버티며 무엇보다 궁이 매우 거슬린다. 그냥 벽궁맞으면 죽는수준으로 탱템 나오면 이기긴하지만 그전까진 치치는 플로를 원콤을내는 미친 딜링을보여주기때문에 라인전에서 조심해야한다.
- 알렌:2스킬의 속박이 꽤나 발목을 잡는다 2렙 라인전때도 속박시간이 1초인데, 이는 낮아보이지만 무시하지 못할 시간이다 그사이에 알렌은 3스택 1스를 날릴 수 있지만 플로는 평타만 치는것 밖에는 못한다. 하지만 속박이 풀리고 다시 딜교를 해주면 이길 수 있다.[9]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이동기나 탈출기가 없는 원거리 딜러: 플로에게 한번 물리면 마땅한 생존기가 없기에 암살자 수준의 딜링으로 순식간에 궁극기 스택이 되어버린다. 이들은 메인딜러인 경우가 많기에 설령 점멸을 썼다 해도 궁극기로 다시 쫓아와서 기어코 끝장을 낸다. 테라나스, 모렌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 대부분의 전사형 근거리 딜러: 이들은 대부분 뚜벅이인 경우가 많기에 플로렌티노의 우월한 기동성에 농락당하고, 맞상대를 해보려 해도 딜량의 차이가 발목을 잡는다. 여포, 킬그로스, 원더우먼등이 있다.
- 일반 cc기 의존도가 높은 영웅: 플로렌티노의 궁극기는 대상을 제외한 모든 일반 cc기를 무시하기에 이들의 존재 이유나 마찬가지인 cc기를 손쉽게 무력화하고 접근할 수 있다. cc기가 없거나 고만고만한 영웅한테 궁 맞춰두고 때리면 그만. 아서왕[10] , 길더, 초선, 아젠카, 헬싱등이 있다.
- 예외
- 플로렌티노의 기동성을 제한하는 영웅: 이들은 단독으로는 큰 위험이 안되지만 한타때 플로렌티노를 지독히도 방해하는 영웅들이다. 대표적으로 알리스타, 애럼은 면역불가 하드cc기로 플로렌티노를 봉쇄하고 아네트는 궁극기로 지나갈수 없는 벽을 만들어 콤보를 방해한다.
8. 룬 세팅 / 추천 장비
룬: 맹공9 분노1/살육5 가호5/발톱
선가갑 템트리
- 성기사의 신발→ 쇠망치→ 가시 갑옷→ 권능의 무기→ 제왕의 검→ 신령의 팬던트→ 열반의 칼
극딜 템트리
- 성기사의 신발→ 광폭의 손→ 파괴의 창→ 권능의 무기→ 제왕의 검→ 열반의 칼
8.1. 마문
* 섀도우 - 귀조 - 사생결전
서리 - 무법자
* 섀도우 - 귀조 - 악마각성서리 - 무법자
사낫의 너프로 인해 사낫대신 서리를 사용한다.9. 패치 기록
2019년 4월 24일 흩날리는 꽃잎의 체력 비례 고정데미지가
4% > 3%로 하향먹었다.
2019년 6월 14일 패치로 흩날리는 꽃잎의 기본 깡딜을 전구간 '''75'''나 낮추는 핵너프를 감행하였다. 초반 라인전에서 딜이 줄어든게 체감이 꽤나 되는 편.
결투스탭의 제어면역이 삭제되었다.
2019년 7월 24일 패치로 결전의 시간 스킬의 결투 대상이 아닌 대상의 피해 감소가 50%에서 30%로 너프되었다.
추가 변경사항
희복능력이 잠수 너프를 당했다.
궁극기의 레벨별 쿨타임이 증가되었다.
강화평타의 계수가 125%에서 110%로 조정되었다.
궁극기의 스텍당 공격력이 삭제되었다. 그 대신 피해 감소가 30%에서 40%로 조정되었다.
낙화의 기절시간이 0.75초에서 0.25로 감소했다.
더스트의 뛰우는 시간이 0.75초에서 0.5초로 감소했다.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결전의 시간 피해면역 40% → 50%
결전의 시간 쿨타임 40/35/30 → 35/30/25
흩날리는 꽃잎 복수 타겟 → 단일 타겟
꽃 지속시간 5초 → 3초
2020.10.28
성장 HP 272 → 성장 HP 300
결전의 시간 피해면역 50% → 60%
10. 스킨
10.1. 보라빛 약속
보라색 옷과 더욱 묘해진 일러스트의 표정덕에 플로렌티노가 게이렌티노라 불리는데 공조한 스킨.
10.2. 우주의 제군
999에볼 사건에서 악용유저를 제외하고 에볼을 현질 다이아로산 유저( )에게 주는 스킨 3종 세트중 하나이다.
11. 기타
- 특유의 표정때문에 게이 기믹이 있다.
- 은근 리처와 모델링이 닮았다.
- 출시 당시에는 역대급 OP챔피언이었다. 난이도는 어려웠지만 제대로 된 공략이 생기면서 그 흉악한 성능이 더 발휘되면서 필밴 목록에서 내려온적이 없었다. 하지만 계속 거듭되는 치명적인 너프와 다른 op챔프의 등장으로 장인들만 하는 챔피언이 되었다.
12. 영웅 목록
[1] 표시되어 있지 않다.[2] 성전 출시일[3] 상점 출시일[4] [5] 높은 확률로 이 대사만 나오고 아래의 대사는 듣기 어렵다.[참고] 소수점은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6] 여기에 강평의 딜까지 감안하면...[7] 다만 아무리 플로렌티노라도 제어 면역 무시인 알리스타나 애럼 궁에 걸리면 그냥 순삭당할수 있으니 이 둘 만큼은 조심하자.[8] 궁극기 처음 시전 위치를 중심으로 판정이 계산되기 때문이다.[9] 상대 알렌이 스펠을 기절을 들었다면 질 수도 있다.승률은 알렌vs플로 4.5:5.5~5:5정도이다 플로가 좀더 우위이긴 하다.[10] 특히 이쪽은 롤로 치자면 가렌 대 베인수준의 상성이다. 이는 기동력이 낮아 준수한 이동기로 농락이 가능하며 처음부터 미칠듯한 극한의 데미지로 상대 라이너를 압살하기에 이를 기반으로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그럼에도 후반으로 갈수록 매우 큰 걸림돌이 되버려 라인전을 넘겼다고 농사가 아닌 점과 매우 비슷하다. 체력비례 피해를 고정으로 박아넣는다는 점 역시 베인과 유사한건 덤. 아서왕같은 경우는 초반에 강한대신 후반이 무척 무력한데, 플로렌티노는 아서왕을 전구간 찍어누른다.[11] 댓글 참고